리챔의 탄생
때는 2003년, 한국 캔햄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는 약 5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브랜드도 존재했지만, 오랫동안 많이 홍보되고 품질적으로도 우수했던 해외 브랜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순 없었습니다.
그 때, 참치캔으로 유명했던 동원의 한 마케팅 담당자가 캔햄을 구매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제품의 원료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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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챔 개발자
당시에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뒷다리살보다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서 보다 고급스러운 부위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브랜드는 이를 제대로 홍보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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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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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회를 본 리챔 개발자는 동원의 독자적인 캔햄 가공 기술력을 활용하여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되는 대한민국 캔햄 브랜드를 생각해내게 됩니다.
바로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만든 고급햄 ‘리챔‘입니다.
리챔은 풍부하다라는 Rich와 Ham의 합성어로 ‘H‘를 탈락시켜 부드럽게 발음되고 종성이 ‘ㅁ‘으로 끝나면서 2자여서 기억하기 쉽도록 네이밍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녹색계열을 사용하고 맛 또한 마블링이 좋은 앞다리살을 90% 이상을 사용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리챔의 도전
리챔은 과감하게 TV CF를 진행했고 당시 구매력이 높은 경로인 할인점과 백화점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나가며 발매 3년만에 시장 2등을 탈환했습니다.
이제 리챔은 해외 브랜드 중심의 한국 캔햄 시장을 바꿀 유일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1등이라는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선도자의 법칙이라는게 있을 정도로 매우 빼앗기 힘들죠.
하지만 리챔은 기억의 법칙을 활용해서 앞다리살로 만들었다는 걸 처음으로 홍보하여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리챔의 변화
그러다 2009년즈음 한국에선 나트륨 줄이기 열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한국인들이 짜게 먹기 때문에 건강,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거죠.
이 때, 리챔 마케팅 담당자는 해외 브랜드가 너무 짜다는 소비자 불만족 요소가 있다는 걸 파악합니다.
그래서 앞다리살을 사용한 차별점에 이어 ‘짜지 않은‘ 컨셉을 고안해내게 되고 이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당시 나트륨 줄이기 열풍과 맞물렸던 것도 있었지만
해외 브랜드가 너무 짜서 먹기 힘든 소비자들에겐 리챔만한 제품이 없었던 거죠.
그렇게 ‘짜지 않아 딱 좋은 리챔‘이라는 새로운 컨셉이 더해졌고 매해 유명한 모델을 써서 TVCF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리챔은 전체 시장성장률을 웃도는 높은 성장률로
동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짜지 않은 캔햄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리챔의 발자취
리챔출시
richam 2003
2003
richam 2006
2006
richam 2009
2009
richam 2011
2011
richam 2013
2013
richam 2016
2016
richam 2019
2019
richam 2024
2024
korea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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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솔트 에이징
desalt aging frame
리챔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트륨 저감화 기술을 연구한 결과 2018년 ‘Desalt(디솔트)‘라는 나트륨 저감 소재를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리챔만의 나트륨 저감 소재인 디솔트를 사용하고 고기를 세 번 다듬어 저온 숙성하는 ‘디솔트 에이징‘을 통해 리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디솔트 에이징‘은 리챔만의 독자적인 나트륨이 저감된 캔햄 제조기술로 인정받아 특허와 상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짠맛보다 햄맛을 살려 짜지 않아도 리챔이 맛있을 수 있는 이유이자, 지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입니다.
육가공 식품 제조방법 특허제 10-2748747 호
디솔트/디솔트에이징 상표
제 40-2260270 호
제 40-2260272 호
patent
20년간 쌓아온 특허받은 나트륨 저감 기술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나라 햄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리챔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를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리챔은 없었을 것 입니다.
리챔은 맛과 품질 그리고 고객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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